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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5 16:32
알다가도 모를 사람의 마음...
 글쓴이 : 헬로PC
조회 : 354  

담배 한대 피러 잠시 밖에 나갔었는데,..

어떤 노인분이 모자가 달린 패딩을 입고 우산을 들고 아주 천천히 걸어 가시더군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모자도 안쓰고, 우산도 안펴고.

그나저나 비가 오니까 온세상을 맑게 자연의 힘으로 청소를 해주는거 같아 상쾌하네요

어렸을적엔 그리도 싫었던 비였는데 나이가 들 수록 좋아지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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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19-11-15 16:35
   
머머리의 장점
비맞으면서 가도 걱정없져
황룡 19-11-15 16:35
   
겨울비는 우중충해서 싫음 그리고 비온뒤 추워져서 더싫음 ㅋㅋㅋㅋㅋㅋㅋ
송곳니 19-11-15 16:41
   
얼마후 스모그가 온다고 하더군요.. 마스크 준비하시길..
혼자서가라 19-11-15 17:01
   
반지하 살때 비오면 바가지로 물푸던 시절
고층아파트 살면서 빗소리 들으며 막걸리 먹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