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공약을 부도수표처럼 남발해도
심도 있는 후보&공약 검증, 공약 불이행에 대한 심판이 없으니
한 자리 해먹으려는 것들만 모여 정당에 충성하며
저 뽑아달라고 아침부터 하루종일 재롱잔치나 해대죠.
국민들은 공당의 비전과 공약이 뭔지 깜깜하고
타당성을 따지는 게 아니라 막연히 제 성향 따라
1번이나 2번이나 찍고 마니 이익집단들만 활개를 칠 수밖에요.
땡땡땡이 알아서 다 해주신다며
감시와 견제가 아닌 의존과 숭배를 하는 답 없는 등신들과
국민들을 우민으로 만드는 선거제도를 보면
어디 3류 개후진국만도 못한 저질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