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T8XjSdL
결(結)과 부(負), 곡(谷)과 답(畓), 제(堤) 등 확인가능한 글자만 무려 94자…. 1500년전 신라인들이 마을에 둑을 쌓고 그 쌓은 둑 덕분에 받은 혜택에 따라 일종의 이익분담금을 냈고 그 이익분담금을 ‘결’과 ‘부’라는 토지단위로 계산했음을 시사해주는 일종의 토지 관련 문서가 경산 소월리에서 확인됐다. 이 자료는 신라의 토지제도인 결부제가 기존 문헌자료보다 100~150년 정도 앞선 시기인 6세기 중엽에 시작되었다는 추정도 가능케 한다. 또한 이 문서에는 신라판 ‘인터넷 축약글자’인 ‘답(畓)’자도 포함돼 있었다.
이게 한국판 파피루스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그와중에 낄데 못낄데 분간못하고 박혁거세가 중국출신이라 주장하는 조선족짱깨 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