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 소속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 국적의 어학연수생 100여명이 '소재불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이 아닌 불법으로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학당을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법무부는 인천대가 외국인 학생과 어학연수생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현장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209172018302?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