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한 곳은 아마 조선일보였던 것 같은데요.
주변에 공장은 없고 대신 1번 국도가 도심 주변을 지나는 동네기는 했어요.
70년대는 살아보질 못해서 모르겠는데,
90년대에는 공기질이 나쁘다는 생각을 못 하고 살았어요.
2000년대 후반에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는 많이 놀라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새벽이었는데 숨을 들이키자마자 목이 잠기고 공기가 너무 나빠서 '이런데서 사람이 진짜 살 수 있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90년대에는 지금보다 년 강우 분포가 좀 더 넓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다 비가 조금씩 자주 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