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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9 23:03
90년대 초반만 해도 공장굴뚝에서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601  

검은 연기가 쏫아 오르는걸 아주 많이  봤고
으레 공장 이미지가 딱 그랬뜸
레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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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19-12-09 23:05
   
무엇보다 눈내리고 하루지나면 눈에 시꺼멓게 내려앉은 매연들 생각 나네요 ㅠ ㅠ
     
바람아들 19-12-09 23:06
   
참고로 전 인천 살았습니다.
     
Collector 19-12-09 23:12
   
아... 생각납니다. 눈이 쌓이고 나서 좀 있으면 온통 시커멓게 지저분하게...ㅠㅠ
마이크로 19-12-09 23:06
   
실제 통계치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연평균 미세먼지량이 줄어들고있고 미세먼지는 70~90년대가 훨씬심했습니다.
단 겨울철 미세먼지는 지금이 높다고.

어릴때 밖에 다녀오면 콧구멍이 시커멓게 때껴서 엄마가 콧구멍 씻어주던 기억이나네요.
     
지미페이지 19-12-09 23:11
   
통계의 함정이죠.

종로같은 서울 중심부나 영등포처럼 교통 혼잡지역이나 지방이라도 공장지대같은 곳은 지금보다 심했던 게 맞아요.
그러나 일반 주택가는 확실히 깨끗했습니다.

같은 서울이라도 차가 별로 안다니던 80년대 관악구나 강서구 주택가에 살다가 영등포나 종로에 나가면 하늘이 뿌옇고 숨이 막힐 정도로 공해를 바로 느낄 수 있었으니까.
골드에그 19-12-09 23:08
   
그당시 뭐였더라? 하튼 환경콘서트 노래 가사에도 있죠.. 공장 굴뚝의 연기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