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둔도일거라 예상했음
근데 지금은 지형이 바뀌어서 섬이 아니라 러시아랑 붙어 버렸다 함
ㅆㅂㄹ

러시아가 엄청 가난해지고 우리가 지금보다 훨씬 부자가 되기를 기라려야 할 듯요
돈 주고 사오게

감방친구님,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죄송한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025278

더 정확하게 말씀드려서,

“동본이 맞으나, 부여가 (단군)조선으로 간 후에, 선비,거란족들은 유목민족들과 혼혈되어 이질화되었다”

라 요약하면 되지요...?

동본으로 보는 것은 저의 추정입니다
그것을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옙, 알겠습니다

말갈족이 우리 민족임을  다시 인정해 줘야죠

다른건 모르겠고 통일되면 후손들은 러시아 여행가기 편하겠네

러사는 우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냥 줄꺼임
돈 받는것 보다 더 큰 이익이 러시아에게 갈꺼리는 걸 알꺼임
러샤가 음흉해도 미국이나 중국처럼 대 놓고 힘자랑 안 할꺼임
짱개와 달리 한반도 땅 욕심이 크게 없음 지금은 윈윈하고 싶을꺼임
통일되면 러샤정부는 내색안해도 민간에선 만주는 한국땅리라고 지료을 알아서 네 놓을꺼임 ㅋㅋ

남한 주도로 흡수통일 하게되면 영토문제도 영토문제지만
북한이 그동안 외국에 빚진 대외채무를 죄다 계승해야 한다는 것이 더욱 큰 부담입니다....!!!

추정이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 보다 알려지지 않은 채무가 훨씬 많다는 것은
적지않은 부담으로 다가오지요....!!!

물론 해당 국가들과 맨투맨 담판을 벌여 채무액을 다소 경감시킬 수는 있겠지만......

반면에 과거 북한정권이 국경문제에 한해서는 그들 나름대로 일정정도 성과를 냈다고 봅니다.
물론 녹둔도를 소련(러시아)령으로 인정한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대 중국과의 국경문제에 있어서는 압록강~두만강 상의 이전까지 국경이 불분명했던
하중도의 대부분을 북한령으로 귀속시켰고...
(하중도 가운데 백미는 바로 황금평인데 녹둔도의 경우와 비슷하에 압록강의 퇴적작용으로 인해
현재는 중국쪽에 붙어버렸는데, 오늘날 여전히 북한령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백두산 일대에서도 북방으로 2~3km 더욱 전진하여 천지일대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