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을넘어 거의 스포츠 처럼 짧게 자른 여자사람이
계산 칸막이 땡기고 좀 가까이 갔다고 째려보길래 (3초간 시선고정)
뭔 이건 또 개수작인가 해서 그냥 무시해버렸는데
마트 나오는 길에도 거의 같이 나왔는데 자기쪽으로 올까봐 감시하는지 계속 쳐 뒤돌아 보길래
집과 상관없는 방향으로 휙 돌아 갔네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괞히 기분이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