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세뇌되면 죽을 때까지 같이 감.
나중에 그게 거짓인줄 알게돼도 머리 뒷편에 박혀 있음.
조센징은 안되.
조센징은 먹는 거 밖에 몰라.
조센징은 협동이 안 됨.
일본사람은 확실함.
일본사람은 청결한데 조센징은 안 씻음.
조센징은 무식하게 한 그릇에서 퍼먹음.
조센징은 때려야 말을 들음.
일본이 미워도 배울 게 많음.
나이 드신 분들 이런 말 하는 거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이게 다 그분들이나 그분들 부모가 어릴때 일본놈들한테 세뇌돼서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는 거죠.
한국사람은 힘 있는 독재자가 있어야 발전함.
민주주의는 가난한 한국엔 무리임.
우선은 독재고 그 다음이 민주주의임.
일제 때 처럼 한국인은 노예근성 때문에 강한 리더가 있어야 따름.
이것도 그 당시 주입된 세뇌임.
이 두가지 정신이 지금 우리나라를 얼마나 좀 먹고 있는지 안다면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 수 있음.
인간은 자신이 옳다 믿는 그대로 세상을 보게 됨.
그리고 그걸 자신의 뇌 속에서 정당화 시킴.
그래서 만약 옳지 않은 걸 옳다고 어릴때 세뇌가 되면
아무리 옳은 사실을 봐도 뇌가 부정을 하게 됨.
그게 바로 지금 태극기들이 하는 행태임.
우린 아이들에게 열린 마음과 눈을 가르쳐야 하고
주워 먹는 지식이 아닌 탐구하고 검증하고 노력해 알아내는 능력을 가르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