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를 어떻게 걸어요 사실인데?
손가락 뒷로 치기는 상대가 아무리 운동선수라도 늦습니다.
뭐 데미지도 거의없는 다른 용도로 쓰는 손가락 치기니가요.
저 격투선수가 어 왜 이걸 못막고 못피하지라고 생각하는거라면 손가락치기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기 때문이고, 그런 식의 손가락치기를 쓸일도 없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 손가락 치기가 엄청 빨라보여서 못막는다는 생각의 맹점은......
정해진 합에서 손가락 치기하느 사람이 먼저 움직이고(공격자) 방어자가 약간 늦게 움직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두번 다 짜고 치는 판일 수도 있죠.
여기서 짜고 친다는 게 완전 사기 약장수 이런 게 아니라.
원래 저 사람을 초청하는 도장이나 단체가 실전과는 거리가 먼 단체일 가능성이 크단 거죠.
그렇다면 저기 오는 학생들도 실전과는 거리가 멀단 거고
그런 애들 댈고 저런걸 하면 우와~ 할 수도 있져.
미국도 가짜 무술에 빠져서 ㅂㅅ짓 하는 사람들 디따 많아요 ㅋㅋㅋ
그리고 미국애들 그렇게 바로 딴지 걸고 그러진 않아요.
자기 무술이나 자기 방식에 대한 도발을 하지 않는 이상 별 상관 안 함.
그리고 주짓수나 MMA하는 사람들 대부분 상당이 예의 바르고 타무술을 존중해요.
그니까 이 DK Yoo라는 사람이 똑똑한 거죠.
이게 최강이다라느니 이걸로 주짓수를 이긴다느니 하는 도발을 하지 않음.
그랬다간 헬게이트 열리죠.
영춘권이랑 합기도 시범보는거 같네요 ㅎㅎㅎㅎ 저런게 통하는 이유는 상대가 무방비 상태로 가만이 있긴 때문이죠
일종의 샌드백 역활.. 종합무술 까지 갈것도 없이 무에타이나 단순무식하게 맷집으로 치고받는 극진공수한테도 쳐발릴듯 권투선수들 기본가드만 취해도 다 무용지물이겠구만요
저런게 통할려면 손에 칼이라도 쥐고 있으면 모를까 칼이라면 또 일반 군용 단검술이 더
므 칼든 일반인 한테도 정상급 현역선수도 안되는게 현실이니.. 의미가 없지만..
하여턴... 중국무술 보는 느낌입니다. 알잖아요? ㅎㅎㅎㅎ 영춘권이 실전성을 위해 모험을 걸고 타무술과 시합을 많이 시도했지만 므 결과는... 영춘권 기술은 개뿌리 걍 일반적인 입식타격기 기술쓰는거.. 그나마 종합무술 배운애는 맛짱이라도 뜨지 오리지널 영춘권 고수는 일방적으로 쳐맞는거 아시면서
영춘권도 시범볼땐 졸라 멋찌고 졸라 빠르고 믄가 번쩍번쩍 와 보고도 못피겠다 싶지만.. 현실은.. ㅎㅎ
알면서...
저사람이 스스로 현역 정상급은 아니더라고 중하급 선수와 정식 시합을 해서 실전성을 보인다면
그때야 인정 근데 한번도 시합한적 없죠? 사실 스스로도 알고 있을껍니다.
붙으면 좃땐다는거... 아마 본인도 할수만 있다면 정찬성도 김동현도 깨부수고 싶겠죠 ㅎㅎ 운동한 사람들 특징히 은근 호승심이 있습니다. 특히나 저사람은 장문이잖아요? ㅎㅎㅎ
약간의 실적만 보여도 홍보에 엄청난 도움이 될텐데도 안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