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무예중에 수박이란 게 있음, 수박희나 수벽등으로도 불려져 왔는데, 이 무예는 고구려 군에서 개발된 것으로 전쟁에서 무기를 잃거나 했을 때 맨손으로 싸우기 위해 수련했음. 이 수박은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에서도 익혔음.
그런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씨름이나, 택견 등으로 불리고 있어요.
그리고 중국사서에 보면 고려인은 발차기의 명수이다라는 대목도 나옴.
이 무예서는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기여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도세자가 정신병이 있었는지 아니면 반대파에 몰려서 왕가의 안녕을 위해 정신병 명목으로 죽임을 당했는지 알기는 힘드나 무술에 어느 정도 재능은 있었던 것 갈습니다.
태권도와 무예도보통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태권도는 그 기원이 오키나와에서 일본으로 거기에서 다시 한국으로 온 것이 명확합니다. 스승, 제자 관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화랑이니 장삼봉이 끼어들 여지는 없습니다. 이미 확실한 연구서가 존재하고 일본과의 연관성을 부정하려는 시도들 때문에 그 기원이 불분명해진 것 뿐입니다. 불분명해진 것도 아닙니다. 태권도 명칭을 정하고 태권도 협회의 수장을 지냈던 사람의 책에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차기 기술은 우리 것이 좀 섞였죠. 그러나 무예도보통지 무술은 중국 무술, 일본 무술이죠. 본국검만 우리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우리 걸 바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중국쪽에서 조선 검술을 실어 논 것을 다시 옮겨 기술한 것입니다.
다른 여러 무술은 절반 정도가 합기도에서 유래했다고 하고, 유도나 검도는 일본에서 온 것이 명확합니다.
택견과 씨름 정도가 다른 나라와 구별되죠. 수박은 재창조에 가깝고, 그 기원이 되는 것도 없습니다.
중국 무술들도 고대에서부터 내려왔다고 포장이 되었으나 알고보면 청나라 300년 시기 안쪽에 거의 다 창조된 것으로 고증이 되었습니다.
유도는 천산진양류 유술을 가노지고로가 살법을 없애고 스포츠화 한 것입니다.
검도는 북진일도류라고 합니다.
주짓수는 가노지고로의 제자 시로가 스승과 어긋난 후 유도가 아닌 원래의 유술을 브라질에서 가르친 것이 유술의 일본 발음을 브라질식으로 읽다가 만들어진 명칭이라고 합니다.
회전무술 합기도에서,
특공무술 합기도에서,
한풀 합기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합기도는 일본에서 온 것은 확실한데 현재 일본쪽과 기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초대 합기도 종주가 합기도가 한국쪽에서 간 것이니까 그 기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합기도는 대동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