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빠져 가지고 ... 이젠 로켓도 인도에서 외주를 받아야 할 듯 ...

PSLV-C37 로켓에 104개의 인공위성을 한번에 띄웠음...

나사라서 그럼 볼트로 바꾸면 됨

나사에 인도 기술자가 어마어마 하게 들어갔다더니 그 부작용으로 나사 산이 뭉개진듯.

참고로 나사가 만든 우주선이 아니라 보잉이 만든 우주선입니다.
나사는 오리온이라는 우주선을 만들고 있고 이미 EM1 테스트 끝냈습니다. 심우주용 우주선이고요.

저건 보잉이 만든 ISS용 우주선입니다. 택시용
물론 심우주용으로도 사용할 계획이기는 하고요.
참고로 스페이스 엑스가 만든 우주선도 지상시험 중 궤도 조종 및 탈출용 엔진이 폭발했지요. 드래곤 우주선은 궤도 및 도킹시험까지 잘 마쳤습니다만 지상에서 탈출 실험하기 위해 테스트 중 폭발해 버렸지요...

둘다 비슷하게 새롭게 넣은 엔진들이 말썽을 부리네요.

미국은 현재 우주선이 없는 상태이고 우주로 가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우주선을 얻어 타야 하는 입장이지요. 근데 그 우주선이 이미 50년이나 굴린 구형이라 러시아도 신형 우주선을 만들고는 있고
미국 역시 신형 우주선을 개인기업들에 위임하여 만들고 있으며 그 중 2개가 내년에 운행하기 위해 막바지 테스트 중인 것입니다.

나사의 우주선인 오리온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쉬프트되어서 아마 내년 20년 년말쯤 발사될 예정으로 알고 있네요. 달에 가는 미션입니다.

일반기업에서 만든 우주선은 ISS왔다 갔다 하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고요. 짐차 용도인 드림체이서 역시 개발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