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식당 단골손님이라고 홍보대사 위촉했다는
막장 소설 같은 주장에
당사자인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황당하다는 입장
심지어 법무부 홍보대사 한적도 없으며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어이가 없어서 대응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무부 홍보대사를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추장관 딸인것도 몰랐다는 입장
줄리안은 자신이 추 장관 딸 식당의 ‘단골’이라고 소개된 데 대해서도 “집 밑에 미트볼 가게가 생겨서 너무 반갑고 먹어보니까
맛있어서 자주 갔다”며 “만나도 안부만 물을 뿐 개인적인 연락처도 없다. 가게 사장님인 것 외에는 아는 게 없었고, (추 장관
딸이라는 것도) 오늘 아침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