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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2 04:23

아들딸 현실남매 키워보니...

글쓴이 : 불만폭주

오전에 눈뜨자마자 밥상앞에서 투닥투닥!!

10분정도 지나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한 남매!!

다시 10분 정도 지나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웬수!!

365일 무한 반복!!

간혹! 각자의 이익에 따라 반나절정도 평화로운 남매사이!!

이젠 잔소리도 지쳐서 그냥 아무말 안함요 =_=

첫딸 살림밑천! 맞는 말이고요.

둘째 아들 등골브레이커 맞는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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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 19-12-22 04:57 저는 2살차이 누나가있는데 아주 어렸을때 부터, 살면서 거의 싸우는일 없이 사이가 엄청나게 좋아요. 누나 결혼 했는데도 아직도 자주자주 만나고 매형하고도 친하고요 남매라도 케바케인듯 ㅎㅎ 저는 2살차이 누나가있는데 아주 어렸을때 부터, 살면서 거의 싸우는일 없이 사이가 엄청나게 좋아요. 누나 결혼 했는데도 아직도 자주자주 만나고 매형하고도 친하고요 남매라도 케바케인듯 ㅎㅎ



		젤다 19-12-22 05:04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부모가 나이들어 죽어서까지...평생 변함없이 아군이 되어줄 사람은 남매 밖에 없으니 절대 싸우지 말고 아끼라고.. 서로 양보하고 용서하고.. 절대로 서로에게 화내지 않는걸 거의 3~4살 부터 반복 학습 시키셔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ㅋㅋㅋㅋㅋ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부모가 나이들어 죽어서까지...평생 변함없이 아군이 되어줄 사람은 남매 밖에 없으니 절대 싸우지 말고 아끼라고.. 서로 양보하고 용서하고.. 절대로 서로에게 화내지 않는걸 거의 3~4살 부터 반복 학습 시키셔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ㅋㅋㅋㅋㅋ



		진빠 19-12-22 05:22 울집은 아들(고딩), 딸(막 중딩)인데... 나이차이가 5살 반이나 나서... 딸래미는 어리광쟁이에 오빠 다 시켜먹고... 아들래미는 딱히 뭐라 할수도 없고.. 귀찮기는 하지만 하는수 없이 다 받아주는 뭐 애기때나 여동생이 귀엽지.. 뭐 다 커서 귀엽기나 하겠나 하는.. 나이차이땜에 평화로운편 ㅎㅎ 울집은 아들(고딩), 딸(막 중딩)인데... 나이차이가 5살 반이나 나서... 딸래미는 어리광쟁이에 오빠 다 시켜먹고... 아들래미는 딱히 뭐라 할수도 없고.. 귀찮기는 하지만 하는수 없이 다 받아주는 뭐 애기때나 여동생이 귀엽지.. 뭐 다 커서 귀엽기나 하겠나 하는.. 나이차이땜에 평화로운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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