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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2 23:28
배푸른 돼지보다 배고픈 돼지가 더 낳다
 글쓴이 : Sarah
조회 : 893  



친구의 명원 한마디.


좋은 말인것 같아여


많은 분들이 이 짧은 명원 한마디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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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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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9-12-22 23:29
   
돼지는 굶을 수록 번식력이 올라가는군요.
달콤제타냥 19-12-22 23:29
   
뭘 낳는거죠?
     
Sarah 19-12-22 23:30
   
아기 돼지여
          
아키로드 19-12-22 23:31
   
ㅋㅋㅋㅋㅋㅋ
     
fox4608 19-12-22 23:32
   
배부르다니깐
응가 아닐까유..??



명원이는

뭔지..??
폭발1초전 19-12-22 23:32
   
과연 돼지도 같은 생각일까?....
풀어헤치기 19-12-22 23:36
   
돼지같은 친구를 두셨군염...  ㅎㄷㄷ~    ; 0
신의한숨 19-12-22 23:36
   
유유상종... 우덜땐 이런애들을 쪼다라고 했는데.
     
Sarah 19-12-22 23:37
   
저래보여도 건대 AI 관련 대학원에서 석사 공부중이에여
          
fox4608 19-12-22 23:38
   
저래보이네여...
          
신의한숨 19-12-22 23:39
   
내 예상이 맞네... 건대 친구를 자랑스러 하는걸보니
               
Sarah 19-12-22 23:43
   
말이 이해가 잘 안가네여

친구를 무시하라는 늬앙스라니,
신의한숨 회원님이 평소 주위 친구들을 어떻게
무시했는지 인성이 보이는 댓글이네여
                    
신의한숨 19-12-22 23:45
   
무시하라는걸로 해석 하는걸 보니 평소 열등감이 있는듯
                         
Sarah 19-12-22 23:47
   
저런애들은 쪼다라고 무시하셨으면서
말 돌리시면 안되져

인성 쓰레기인거 들키셔서 열등감이라는 소재로
말 돌리시는 것 밖에는 안되여.
달보드레 19-12-22 23:38
   
배고픈 소크라테스 아님?

ㅂㅊ이가 뭘 알겠냐 마는 ....
     
Sarah 19-12-22 23:40
   
ㅂㅊ 이 뭔지 감이 잘 안오네여
아를 19-12-22 23:39
   
하...
오늘 후배들 연말모임 중에 최저 시급받고 열정페이로 복지센터에서 일하는 애가 전화받고 나갔음.
케어하는 18살짜리 손목 그어서 수술 동의서 사인해야 한다고...
난 그 후배가 너무 예뻐서 떼땅져 2병에 선물까지 들고 갔는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뛰어나가는 거 보니까 세상이 참...
다중이들아, 여기서 갈등 조장에 분탕질하는 거 말고 세상의 선함을 위해 대체 뭘 하니?
진심 묻고 싶다.
배부른 돼지든, 배고픈 소크라테스든 너 자신 외에 남을 위해 뭔가를 해 본 적이 있긴 하냐...
     
Sarah 19-12-22 23:41
   
어떻게 보면 그런 후배를 보고 난 느낌과 스스로 성찰하며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의지가 보이는 글이네여
          
아를 19-12-22 23:50
   
우리집 냥님이 무지개 다리 건넌지 3년째라 31일날 가족들이랑 돔 따기로 했는데...
넌 세상 하직했을 때 누군가 널 위해 잔을 들어 추억해 줄 거라 생각함?
세상 고작 10년 산 고양이도 소중하게 기억되는데...
널 위해 누군가 소주잔이라도 들어줄 거 같음?
얼마 전에 잡게에 ㅈㅅ얘기하면서 글 쓴 적도 있잖음.
고양이보다 못하면 대체 어쩜...
               
Sarah 19-12-22 23:52
   
하지만 회원님이 고양이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착각일지도 모르잖아여
ㅈㅅ 얘기는 한적이 없는데 예전에 그 선별이라는 분 말씀하시는 건가 싶네여
                    
아를 19-12-22 23:58
   
적어도 너보다는 내가 낫지.
그게 내가 이 쓰레기통에 들르는 이유이고...
밖에서는 참 보잘 것이 없는데 여기만 오면 난 도덕성이 중간은 되는 괜찮은 사람 같거든...
여긴 하도 쓰레기가 많아서...
                         
Sarah 19-12-23 00:00
   
맞아여 가끔 생각하지만 아를 회원님이 그렇게 좋은 사람일거라는 느낌은
별로 안들어여. 여기니까 중간은 가시는 거겟져
감독 19-12-22 23:41
   
원래 배부르면 만사가 귀찮아지고, 배고프면 뭔가 허전해지니까 번식을 위한 작업을 하게된다? 사람도 아닌 돼지는 배불러야 새끼를 많이 낳는거 아닌가요?
     
Sarah 19-12-22 23:45
   
저는 돼지를 안키워봐서 잘 몰라여 ㅎㅎ
          
감독 19-12-23 00:02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맞춤법으로 이목을 끌 필요가 있을까요??
낫다, 낮다, 낳다... 한번쯤은 틀릴수 있겠지만, 인터넷 발달한 요즘 세상에 검색 한번이면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니 '낫다와 낳다' 이번이 처음이 아닌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Sarah 19-12-23 00:04
   
앞으로는 맞춤법에 더 신중해지도록 노력할게여 :))
Dominator 19-12-23 00:10
   
진짜 유유상종이 뭔지를 직접 보여주네..ㅋㅋㅋ
이걸 또 좋다고 올리고 ㅋㅋㅋㅋㅋ
머리 텅텅인거 단체로 자랑 하는게 좋으신가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Sarah 19-12-23 00:11
   
아이 건강하게 출산하신거 축하드려여 :)
          
Dominator 19-12-23 00:19
   
댁 인사 안받아도 되니까 친한 척 하지마요.
댁 한테 그런 인사 받는 것 자체가 소름 끼치니까.^^
               
Sarah 19-12-23 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