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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6 03:10
솔직히 힘드네요...
 글쓴이 : 드림케스트
조회 : 2,477  

모래.. 부인 암수술 합니다..
쉬운 수술이라고 하는데
... 그래도 별생각 없다가 눈물이 나네요
착한 여잔데...우주의 기운좀 나눠 주십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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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sKlar 19-12-26 03:15
   
우주의 기운...이런 멘트보다

바로 위 멘트에 사랑의 에너지가 팍팍 가고 있을 겁니다.

사랑하면 내 간도 쓸개도 사랑하는 이를 위해 빼어줄 수 있다!!

이게 정말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드림캐스트님 마음에는 그런 마음이 가득 있기에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친듯이 사랑하는 그 마음이 최고이고, 우주든, 종교든 그건 차선이라 봅니다.

마음은 아프셔도 엄청 사랑하는 그 가운데 있는 행복월드에 계심을 사모님과 회원님이 직시하세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민과 번민을 하고 계십니다.

행복하실 겁니다.
별날다 19-12-26 03:16
   
수술 잘 될거에요. 그리고 빨리 잘 나으시길 바라겠읍니다
nigma 19-12-26 03:17
   
누구처럼 나눠드릴 무슨 기운은 없지만 분명 건강하게 서로 얼굴 보시게 되기를 정말 바라고 또 그리 될 것입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아내분 손 꼭 잡으시고 따뜻하게 위로와 격려해 주시고 기다리고 계시면 수술 잘 마치고 나오실 것 입니다.
수술 잘 마치신 후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오랜동안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야구아제 19-12-26 03:19
   
요즘 의료 기술 좋습니다. 희망을 확신으로 이어가 환우에게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할게없음 19-12-26 03:20
   
간단한 수술이라도 수술실 밖에서 기다릴때만큼 초조하고 피마르는거 없죠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xzoony 19-12-26 03:24
   
아주아주 오랜시간동안 가입 안하고 눈팅만 했습니다.  오늘에서야 가입하고 첫글을 남깁니다. 부디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이게시판에서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결과 있으실 거에요
초로9 19-12-26 03:32
   
드림 케스트님께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덕후니 19-12-26 03:46
   
걱정없이 무사히 수술 끝내고 웃으면서 곁에 계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들숙이 19-12-26 03:53
   
수술을 두번이나 한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수술 당사자는 무덤덤한데 옆에서 너무 호들갑떨면  진짜 짜증 납니다.  최대한 냉정하게 옆에서 케어 해주시기 바라면서 수술하고 나면 상처 아물때까지 땀을 엄청 흘리면서 자니깐 속옷이랑 환자복 좀 신경 써주시고요.

이후에 음식 관리 좀 신경 써주세요. 특히 먹지 말라는거 땡기는거 있는데 잘 감시해주세요.
ultrakiki 19-12-26 03:56
   
힘내세요 !
탄돌이2 19-12-26 04:12
   
요즘 암수술도 가볍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떤 경우인 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영원히같이 19-12-26 04:21
   
수술 잘되실겁니다
수술잘될거라 믿고요
수술하신다음 잘되었다고 글 써주세요 ^^
바로그것 19-12-26 04:23
   
기운 나눠드릴려구 로그인 했습니다
쾌차 기원합니다
rakuraku 19-12-26 04:35
   
쉬운 수술이라니 다행입니다.
요즘 의료기술 정말 좋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
금방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
칼까마귀 19-12-26 05:02
   
별찌 19-12-26 05:05
   




수술 받으면 몸무게가 많이 빠진다네요 ~

소고기 랑 등푸른생선 많이 사드리시고 ~

꼭 쾌차 하기를 바람니다 ~

좋은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셔야 기운이 더 난답니다 ~

아자 아자 ~
백투산 19-12-26 05:09
   
긍정적인 말을 자주하고 들려주세요.

 부인보고 "나는 암을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게 시켜주시고,

사람은 말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힘내시길~
당나귀 19-12-26 05:17
   
잘될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밥이형아 19-12-26 05:43
   
자랑(?)은 아닌데
수술 4번 받아본 사람으로서
별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두번은 정말 큰 수술이였는데 어릴때라 별 감흥이 없었고
두번은 나이먹고 한 수술인데 간단한거라 감흥이 없었음
그냥 일주일 지겹겠다?
이쁜 간호사 없나? 이런 생각뿐 ㅎㅎ
c0rax 19-12-26 06:41
   
잘 될겁니다.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뿔늑대 19-12-26 06:42
   
화이팅
별명11 19-12-26 06:48
   
너무 걱정마세요. 잘 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격동의2018 19-12-26 08:03
   
5일후쯤 병실 동료들과 숨어서 고스톱 치실걸로 확신 합니다.ㅎㅎ
달리다가 19-12-26 09:32
   
완쾌!!!!!!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날 19-12-26 09:57
   
화이팅!! 완쾌하실껍니다!!
user386 19-12-26 11:47
   
저희 어머님도 70 넘어서 암에 걸리셨는데 5년 치료받고 완쾌 판정 받으셨어요. 얼마전 뉴스를보니 국내
암환자 중 5년 이상 생존율이 70%가 넘는다 하더군요.

걱정마세요 곧 완쾌 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식초맨 19-12-26 14:24
   
요새 병원 기술 많이 좋아졌다 하더군요... 잘 될꺼에요~~~ 사람하시는 만큼  더 크게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주도록 결과가 나올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