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스 유튜브에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로 스퍼스 어린이 팬들 초대해서 사진찍는데
델레 쏜 윙크스 세명이 깜짝 등장하는 몰카 컨텐츠인데
애들한테 누구 좋아하냐 물으면 전부 쏜이라 대답함..
애들이 하도 다 쏜이라고 하니까 윙크스가 쏘니는 완전 거대한 아이돌이네라고 말함
그런 의미에서 이번 퇴장은 참 안타까움.. 발로 굳이 차는것도 차는거지만 왜 퇴장이냐고 오바액션 하는거보고 참 멀미날 지경이던데...
아마 본인도 겸손함이 베여있지만 최근 대박골도 넣고 주가가 완전히 상승하니 본인도 알게모르게
그런 인기에 좀 취해있는 것 같단 느낌임. 뭐 사람이라면 안그런게 이상한거겠지만 이번 기회에 좀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