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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7 15:34
유머글에 아픈홀어머니로부터 독립한딸이야기 댓글보고느낀점
 글쓴이 : 글래머웨이…
조회 : 525  

저는 저사연이 공감가는게 제 대학동창중 여사친이있는데 
그친구는 원래 낳으려고낳은아이가아니여서 집안에서 눈치밥을 먹고자란듯한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 부모님은 그친구를 차마 지우지는못하고 정없이 키운거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변눈치를 보고 저랑 몇안돼는 지인 남자들빼고는 남자공포증비스무리한 것도 
느껴졌습니다. 화장도안하고 항상 로션만 바르고다녔고 꾸미는건일절없으며 연애도 안해본거같습니다

제가봐서는 가정사를 알리기는 싫고 답답하니 두서없이 올린글같은데 그사람 가정사를 모르는이상
주작이니 뭐니 섣부른 판단은 안했으면 합니다 사정도 모르면서 사람이냐고 비판하는것도 문제인거같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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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성기사 19-12-27 15:48
   
뭐래...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 말하고, 예상대로 조작글이길 바라는게 맞지 않나??
말한대로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동정이나 동의를 받고 싶다면
"가정사를 알리기는 싫고 답답한" 내용을 밝혔어야 정상이죠.
모래니 19-12-27 16:17
   
맞아요. 그럴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