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사연이 공감가는게 제 대학동창중 여사친이있는데
그친구는 원래 낳으려고낳은아이가아니여서 집안에서 눈치밥을 먹고자란듯한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 부모님은 그친구를 차마 지우지는못하고 정없이 키운거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변눈치를 보고 저랑 몇안돼는 지인 남자들빼고는 남자공포증비스무리한 것도
느껴졌습니다. 화장도안하고 항상 로션만 바르고다녔고 꾸미는건일절없으며 연애도 안해본거같습니다
제가봐서는 가정사를 알리기는 싫고 답답하니 두서없이 올린글같은데 그사람 가정사를 모르는이상
주작이니 뭐니 섣부른 판단은 안했으면 합니다 사정도 모르면서 사람이냐고 비판하는것도 문제인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