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2102029972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18일 오전까지 대구에 있다 와 보건당국은 그에게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그는 21일 오전 9시께 열이 나자 다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 외에도 머물던 동구 자양동 친구집 근처 생활용품점과 우체국을 다녀왔다.
대구에 있던 18일 오전부터 열이 났으나, 약국에서 해열제를 사 20일 저녁까지 복용하고 병원이나 보건소는 찾지 않았다.
18일 오후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온 뒤에는 친구집 근처와 대전역 인근, 중앙로 일대 등을 돌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시내버스와 택시 등도 이용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 많아 그로 인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작지 않다"며 "움직인 곳 주변 긴급 방역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해열제 쳐 먹고 싸돌아 다녀!
쳐 죽일년들
보건 당국이 노력해도 저런 뇬들 때문에 잡히지 않아요.
다 같이 죽자는 셈인가!
이게 그들의 바램인가!
다 죽으면~
명예며~ 정치며~ 권력이며~ 뭔 소용있나!
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