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가까이 차이나네 ㅡㅡ; 그래도 농심은 거른다

갑자기??

신라면 이벤트할때 뭐 사면 사은상품으로 많이 풀리던데

신라면 건면은 신라면에 포함 인가?

어떻게 신라면이 계속 1위인지 이해가 안감. 수십년째 같은데

그만큼 수출이 잘된다는거 아닐까요.

전국 분식집 김밥집의 거의 90%이상이 신라면임..

그건 동네 마트만 가봐도 알 수 있음.
마트에 들여놓는 물량 자체가 다름.

진열대에는 같은 양이 있는 것 같지만 창고에 가면 몇배가 있음.
즉 몇배가 팔린다는 얘기.

분식집에서 신라면만 팔아서 그렇다고 개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일반 소매점 판매량때문에 생기는 차이임.

대형마트에서는 오뚜기가 거의 비슷하거나 앞서기도 하는데 동네에선 안그럼.

그나마 최근 몇년 동안 오뚜기가 바짝 따라잡아서 저 정도까지 올라온거고 앞으로도 점점 줄어들겠지만 아직 일반 사람들은 신라면을 선호함.

조떼거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
그래도 오뚜기가 예전에 비해선 많이 선전하고 있으니

근데 원래 농심은 다른 상표 아니었나요?
조떼가 흡수를 해서 조떼 낭심이 된거로 알고 잇었는데

농심이랑 롯데는 처음부터 별개 회사였음.

농심 원래 이름이 롯데공업이었어서 농심이 롯데에서 계열 분리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님.

농심 창업주 신춘호가 롯데 창업주 신격호 친동생임.
이건 사실.
그리고 신춘호가 신격호랑 같이 일본 롯데에서 있었음.
이것도 사실.

근데 형이랑 원수지고 롯데 나와서 한국에 와 세운 회사가 롯데공업.
이름만 롯데지 일본 롯데랑 무관.
롯데공업에서 만든 라면이 농심라면.

신격호가 신춘호한테 왜 남의 회사 이름쓰냐 바꿔라해서 회사 이름을 제품 이름인 농심으로 바꾼 것.

롯데공업이 처음에 만들어 출시한 라면은 <롯데라면>이었음.
롯데공업이 롯데그룹에서 분리된 이후에 <농심라면>으로 명칭변경한 것이고.

농심의 시작은 롯데그룹 안에서부터였음.

참깨라면 먹기 시작한지 1년 넘음

롯데 농심은 불매~!!!
근데 어느게 맞는거임?

분식집, 휴게소, 식당 등 거의 모든 업소에서 신라면 사용하죠. 간혹 안성탕면쓰는 집도 있고. 진라면이 굉장히 선전하고 있는거임요.

봉지라면은 진라면이 최곤데.
그나저나 오뚜기는 대체 왜 건면 안만드는거쥬.
건면 먹으려면 조떼꺼 살 수 밖에 없음..

맵시면이 없네

오뚜기 삼양의 문제점 너무 달다.. 전체적으로 모든 제품들이 달다.
단건 어쩌다 먹으면 맛있는데 금방 물려서 자주 못먹죠
라면은 반주식이라서 달면 안됨..  보통 한국에선 간식?정도의 위치인 빵종류들이 달죠
근데 서양에선 주식으로 먹는 빵종류는 설탕이 전혀 안들어가고 소금만 들어가죠
매일 먹기엔 단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나도 진라면 삼양라면만 먹는데 자주는 못먹음 물려서.
근데 예전에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이런건 넘 자주먹어서 문제 므 꼴떼 계열 꼴보기 싫어서 이제는 안사먹지만 맛도 너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