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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 09:30
취재 관행 비판한 조국 "왜 윤석열 일가는 나처럼 취재하지 않나"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513  

자신을 향해 허위 보도를 한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언론의 자유 한계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조국 전 장관은 논란 당시 자신의 딸이 혼자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취재온 기자의 얼굴을 공개하며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는 나와 같은 방식으로 취재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인 여러분께 묻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해 자신의 딸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초인종을 누르는 기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조 전 장관은 "여러 남성 기자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보안문을 통과해 초인종을 누르고 방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소란을 피웠다"며 "딸이 경비 아저씨를 불러 퇴거를 요청했으나 버티고 진을 쳤다. 딸은 몇시간이고 집밖을 나가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기자 여러분, 취재의 자유에 한계는 없는 거냐. 이상과 같은 취재 행태도 언론의 자유에 포함되냐.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공인의 딸은 이상을 다 감수해야 되나"라고 반문했다.

또 지난해 자택 인근에서 '뻗치기' 취재를 하던 매체들의 취재 관행을 문제 삼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기자는 이상의 행태를 포함하는 '질문할 특권'을 향유하는 것인가"라며 "재벌 일가 또는 언론사 사주 일가의 범죄 혐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배우자, 최측근의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취재하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정권이 기사를 검열하고 기자를 사찰하고 연행하던 암흑기가 끝났다. 권위주의 정권에 부역하며 민주주의를 허울로 만들었던 세력이 아무 거리낌없이 문재인 정부를 '독재', '전체주의'라고 비방할 수 있는 현실 자체가 문재인 정부가 이를 하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라며 "언론은 사주와 광고주 외에는 눈치보지 않는 강력한 사회적 강자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아파트 보안문을 몰래 통과해 계단 아래 숨어 있다가 튀어 나오면서 질문을 던진 기자. 제 집 현관 앞까지 올라와 초인종을 집요하게 누르고 참다못한 가족 구성원이 문을 열면 카메라를 들이댄 기자. 저 또는 가족이 차를 타려는데 차 문을 붙잡고 차 문을 닫지 못하게 막은 기자도 있었다"며 "언론의 자유의 한계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551412?sid=102

기레기 잡것들 전부 고소, 소송해서 노후 편하게
보내시길.

특히.조중동 sbs 미친년은 반드시 고소, 소송 요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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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탄왕자 20-08-07 09:31
   
반드시 조중동 참교육 시켜주길.
화난늑대 20-08-07 09:32
   
기레기라서
Wombat 20-08-07 09:33
   
ㅎㅎㅎ 정곡을 찌르면 아픔니다 ㅋ
쟈옴 20-08-07 09:35
   
악어새가 악어 눈찌르면 악어가 이빨에 낀 찌꺼기 안줌.
SmyE 20-08-07 09:35
   
기레기 새끼들 아무말도 못하죠? 일베들 새끼들 다 아닥 하고있죠?
조국전 교수가 정말 기레기들한테 당한거 전국민이 다 알고있어서
저런류 사건에 조국이 왜 나처럼 안털어요 하면 아무도 말못함~ ㅋ
가새이닫컴 20-08-07 09:40
   
일개 검사장을 건드려도 안되는 나라가 총장을 건드릴리가 없는기라
컬링 20-08-07 09:43
   
언론의 문제, 취재 형태의 문제를 말한건 좋은데 동일하지 않은 상황의 특정인을 꼬집어서 비교해서 말하는건 좀 그렇네요.
     
쟈옴 20-08-07 09:58
   
완전 똑같은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조국도 조국 주변문제로 의혹제기 했던거고 거의 매일 언론사 메인 도배했죠? 윤석열도 윤석열 주변문제로 의혹(심지어 장모는 문서위조에 대해 거의 자백수준으로 증언한적 있음)이 있는데 언론서 거의 안다룸 취재도 거의 안함. 게다가 조국 입장에서는 자기 쥐잡듯 잡으라고 명령한 사람인데 당연히 문제 제가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ㅋ
          
컬링 20-08-07 10:08
   
조국 전장관은 권력으로 진입하는 사람에 대한 문제 였다면 윤총장은 권력에서 밀려나는 사람에 대한 문제예요. 정 반대의 성격이죠. 또한 조국 전 장관은 장관 임용전 인사청문회때 야당들이 악의 적으로 비판하고 트집을 잡았던게 문제가 된걸로 기억 하는데... 그건 인사검증 과정이란 명분 이라도 있죠. 윤총장은 정권과 대립하면서 약점 잡기 형태로 나온 상황이죠. 만일 윤총장도 총장 임명한다고 할때 각종 의혹이 나왔다면 비슷한 케이스로 볼수 있겠죠. 근데 그런가요?

그리고 윤총장 임명한게 청와대 예요. 윤총장 혼자 배째고 있다면 윤총장 문제겠죠. 근데 전임자도 배쨌죠. 근데 둘다 현 정부에서 임명했어요. 한명이 배째서 그 다음 사람은 잘 하겠지 했는데 또 배째고 있다? 이건 그 사람도 문제지만 임명한 청와대도 문제예요.
삼촌왔따 20-08-07 09:47
   
문프 시즌3 주연 좀 맡아주세요...
새콤한농약 20-08-07 11:58
   
토왜 기레기출신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