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반입니다.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일본관련된건 다때려부숴버렸음 좋겠는데...한편으론 과거의 잔재를 무조건 없애기만 하는게 좋은것일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영국같은경우 적장의 동상까지도 런던에 세워놨다죠? 우리로치면 토요토미를 광화문 앞에 동상으로 세워놨단건데, 아프고 치욕적인 역사라고 외면할께 아니고 우리가 왜 졌나? 우리가 왜 당했나? 하는 생각의 장으로 활용한다던가요...아무튼 그 이야길 듣고 우리의 태도와 선택이 미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수있는 쪽이면 찬성합니다.
동상과 건축물은 유비/보수 비용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그들(영국인)이 그런 식으로 경각심을 갖는다고 우리도 동일한 방식으로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절은 일본에 흔한 형태의 절이고, 이 절로 경각심을 가지게 될까요?
경각심을 가진 누군가에게는 결국에는 불질러야 하는 대상이지 않을까요?
식민지 시기 그리워 하며 세금을 일부러 들여서 복원하고 있나?
쪽바리 및 친일파들이 가서 관광 잘하겠네.
예전에 조선총독부 등 서울에 있는 쪽바리 건물 등 일부러 보러 오고, 뭐라고 짖어대는지 모르나.
저딴걸 할려고 역사 교육이니 뭐니 명목으로 내세우고? 참 ㅈㄹ을 한다.
무슨 쪽바리들에게 당한 걸 전시하는 것도 아니고. 예쁘게 꾸며서 사진 찍어서 즐기게 해놓고 역사를 교육하고 보존? 쪽바리들을 위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