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재경과 목적이 뻔하니 받아주질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잘은 모르겠으나 오늘 이렇게 뒤틀린 온라인 환경에서 기계적 혹은 상식적 또는 정사적 소통이 이뤄지기 거의 어렵다고 생각되고 많은 부분에선 소위 알바나 작업(?)하는 사람들의 목적을 숨기고 교묘하 올라는 글들이 많으니 결국 행간을 보고 맥락과 배경을 살필 수 밖에 없고 곧이곧대로 글을 수용하는 것은 여론의 왜곡과 오해로 이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모르긴 해도 모 언론사 기자들 상주하며 신분을 숨기고 선동하는 것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인간극장에서 봤던 분이네요. 그때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유년기를 한국에서 보내서 미국에 갔다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박칼린 감독도 인간극장에서 봤는데...당시 대학생(원생?) 정도 였으니... 무지 오래전이군요.
예전의 인간극장 출연자들 지금 보면 깜짝 놀랄만한 사람들도 많더군요.
산다라박이나 윤하 같은 가수들 데뷔전이나 일본 신인시절 이야기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