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잘 쓰는사람은 면접준비나 책을 사던지, 자기개발에 쓸것이고
못쓰는사람은 커뮤니티에 쓰여있는것처럼 컴터 사겠죠.
아니면 데이트 하는데 쓸 수도 있죠.
그러나, 그거쓴다고 그 사람 인생이 망가지니 어쩌니 우리가 평가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얼마나 잘 쓰냐는 본인에게 달린거지, 당사자 아님에도 그냥 왜주냐 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이것도 일종의 복지로, 다른나라에서도 해왔던겁니다.
가령, 일본의 경우로 예를들면, 저런식으로 여행가라고 국가에서 몇백만원 준거 그냥 덕질이나 저금으로 다 돌렸던 이야기도 그리 먼 예가 아닙니다.
굳이 크게 뭐라할 문제(가령 연간 계속 지원이나, 몇천만원 지원이나 그런류의) 아닌걸로 이슈 만드는 자체가 청년들에게 부담주는 행위(이거 받아야해? 받아놓고 욕먹는거아니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