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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1 13:53
싸움의 기술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글쓴이 : 빙어사냥
조회 : 833  

제가 싸움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어릴때는 곧잘 했었나봐요 초딩때

그때도 뭐 투닥 거리는 정도였어도 대부분은 말싸움으로 결판 났었지요
그게 지금 생각해 보면 기싸움 정도 였나 봅니다

지금 이싸움판은 팽팽한 기싸움후에 선빵을 한대 허용한 상황인데
낼 또 한방 맞으면 나가 떨어지거나, 반격 둘중 하나겠지요

사실 내일 날릴지 모레 날릴지 몰라서 그게 좀 짜증 나지만요

근데 너한대 나한대는 크게 의미 없을것 같습니다.

그 수단도 마땅치 않아 보이고요

일본식으로 싸움을 끝내는 딱 한방의 방법이냐

아니면 지겨워 떨어질때까지 계속 때리기냐 인데

장기전에 따른 피로도는 국민들 스트레스 이만저만 하지 않을 거에요

놀이로써 즐기면서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

걍 딱 한방이 있긴 합니다.

국교단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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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19-08-01 13:56
   
어짜피 현실적으로 결판나기 힘든 싸움이니,
주변에서 뜯어말리기 전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줘패는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