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양책이죠...

내수부양책이 나오는 시점의 선진국이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기업투자 촉진정책이 들어가죠...

경기가 안좋거나 선거용으로 정부재정지출이 추가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내수랑, 기업투자의 발목을 잡고, 물가를 심하게 올리는 악영향이 커서, 경제학자들이 정부재정지출을 줄이고, 작은정부를 하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하고,,,

이명박은 반대를 위한 반대와 경제를 이슈로 대통령이 되다보니깐, 원래 노무현때 햇던 경제정책을 쭉 이어가는게 대한민국한테 최적화된 방안이었음에도, 과거 산업화시절했던 경제정책들을 그대로 하고 그걸 박근혜때까지 이어갔지만, 실질적으로 전부 실패했죠...

즉,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던 모든 방법들을 원없이 썻고 전부 실패하고, 유일하게 남은게 내수부양책인데,
말아먹은 10년사이 과도한 정부재정지출과, 막대한 가계부채,등등...씹오브막장이 된상황에서 그나마 현정부수준의 경제정책은 매우매우 잘하고 있는겁니다.....그래서 더 보수언론이 지랄하고있는거겟죠...

경제는 보수라는 프레임을 만들었는데 그게 깨지는순간 재집권은 영구히 물건너갈 수도있는,, 미국에서 오바마정권시절 보수 공화당이 겪었던 공포를 지금 자유당이 겪고있는거라고 보고,  저는 다음 대선에서 보수로 정권 넘어갈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요즘 미국의 소상공인의 큰 고민은 인력 부족임.

지금 미국은 현실적으로 거의 완전고용 상태라,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사람을 고용하는데 굉장히 힘들어함. 쓸만한 인력들이 좀더 나은 직장으로 빠져나간 상태.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변변한 사람 구하기 정말 어려워졌음.

요즘 미국 컴공 졸업자의 신입 평균연봉이 6만 9천달러임 (한화 약 8천만원)

그야말로 캘리포니아 지역도 아니고, 전 미국 평균.

미국의 소상공인이 죽어나던 시절은 2010년 근방 때였고, 지금은 저때하고 비교 불가일 정도로 상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