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판매한 부의 대부분은 왕족들이 갖고 국민들은 그냥 왕족들 다 먹고 남은 부스러기 얻어 먹어요.
벌써 수십년째 그렇다보니 국민들도 대놓고 자기들끼리는 불평불만을 얘기했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가는수가 있으니 친한 외국인한데는 속마음 털어 놓습니다.
1980년초 까지만 해도 인구가 6~700만명 정도 되었는데 그때는 외국유학도 전액 국비로 보내주고
집도 지어서 하나씩 주고 대학교 나오면 기업이나 관공서에 무조건 취업도 시키고 했는데, 인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서 현재 거의 3천 몇 백만명 되다보니 왕족들 몫은 그대로고 나머지 푼돈으로 나누어
주다 보니 왕족들 몫을 내놓기 전에는 국민들한데 돌아가는 혜택이 점점 없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아람코 자체가 사우디에서 생산하는 모든 석유를 독점적으로 수출하는 회사
인데 정부기관도 아니고 일반 석유회사도 아니고 왕족을 위한 왕족의 기업.
일반 국민들하고는 전혀 상관없으며 그냥 땅집고 혜엄 치는 회사.
세계 1위고 나발이고 완전 독점인데 그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