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훈련 뛰었을때 수색대 애들이 위장하고 숨으니 못찾겠던데요..;;;;;;

와 그때 저 사망 했다는..ㅋㅋ

저는 한밤 중에 산속에서 야투경도 없이 사주경계 서는 것도
되게 웃기더라고요

눈까리에 뭐가 보여야지
게다가 바람 불어서 나무가지 부딪히지

그럼 비트박스는?...............................

그거는 포상휴가? ㅋㅋ

오래전에 청와대 침투했다 잡혀서 전향한 사람이..
예비군 교육와서.. 실제 예비군에게 교육한 내용중 한가지가..
자기가 땅파고 들어가 숨을테니 잡으면 .. 그대로 교육 끝내주겠다...
수백명이 교육장 뒷산을 찾아다녀도 못찾았다고.... 그게 그렇다네요...

그때.. 그 사람이 비트 숨긴 방법중 한가지가.. 소똥으로 입구를 덮는 것..
모든 예비군들이 다 피해감... 근데 이 방법이 얼마전 다큐 아프카니스탄 사제폭탄
해체병의 근무이야기중 실제 폭탄을 동물의 배설물로 덮어서 숨긴 장면을 목격.
그때나 지금이나 뭔가를 숨기는데 동물배설물.. 처럼 좋은 놈은 없구나~~~~~

동물배설물로 가렸으니 훈련된 개도 힘들 것이고...
찾는 병사도 주변에 똥이 보이면 무조건 전부 뒤져봐야함.. ㅎㅎ

그누무 비트는 왜 한겨울에만 했는지....
야삽으로 파면 손톱만큼 흙이 파짐...ㅠㅠ

상대방 진지 침투 하는것도 절대 안잡힘.
밤새 누워서 시속 20미터로 100미터 가는눔을 누가 잡는데요

그거 미군에게는 소용없음 걔네들 적외선,열화상장치로 숨구멍으로 나오는 미세한 열이나 체온 다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