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근하고나서 항상 집근처 공원에서 20 ~ 30분 정도 꾸준하게 조깅하는데
왠만한 단거리는 쉬지않고 계속 뛸 수 있다보니까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세이브 하는 경우가 많네요.
6호선 공덕역에서 5호선 애오개역으로 갈아 탈 때도 다음 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집까지 뛰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느낀건데 스쿼트 많이 한다고해서 꼭 달리기를 잘하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헬스 좋아하는 직장동료랑 같이 대회 나가본 적 있는데 진짜 더럽게 못뛰더라구요
아무래도 조깅으로 키워진 근육이랑 스쿼트로 키워진 근육이 약간 다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