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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 21:43

귀농이란게 쉬운게 아닙니다..

글쓴이 : 클라이버

도시에서 편안히 차타고 장봐서 밥먹는

생활에서 벗어나 일일히 다 키우고

만들어야 하는 시골생활을 하시겠다?..

꿈들 깨시길..내가 알기론 귀농했다가

견디지 못하고 도시로 회귀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귀농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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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네브 20-11-01 21:45 귀농말고 귀촌만 해도 되죠 ㅎㅎ 귀농말고 귀촌만 해도 되죠 ㅎㅎ



		LikeThis 20-11-01 21:49 농촌에서 한적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 많을텐데... 한적한곳은 병원도 멈... 그 먼 병원 힘들게 가도 의사가 실력이 구림. 119도 시설이 열악해서 구급차가 다른곳에 출동 중이면 끝임. 오래오래 살고 싶으면 큰병원 근처에 살아야함. 농촌에서 한적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 많을텐데... 한적한곳은 병원도 멈... 그 먼 병원 힘들게 가도 의사가 실력이 구림. 119도 시설이 열악해서 구급차가 다른곳에 출동 중이면 끝임. 오래오래 살고 싶으면 큰병원 근처에 살아야함.



		개개미S2 20-11-01 21:50 농사 지어본 분들이면 귀농이란 말 그렇게 싶게 못할텐데 말이죠.. 농사 지어본 분들이면 귀농이란 말 그렇게 싶게 못할텐데 말이죠..



		오대영 20-11-01 21:50 귀농이라기 보단 전원 생활의 로망인데. 남해 주변에 아침햇살 잘드는 쪽으로 해안보이는 나즈막한 언덕에 별장 지어 해안선에 지는 해를 보면서 음악듣는 그런 일상에 대한 로망. 귀농이라기 보단 전원 생활의 로망인데. 남해 주변에 아침햇살 잘드는 쪽으로 해안보이는 나즈막한 언덕에 별장 지어 해안선에 지는 해를 보면서 음악듣는 그런 일상에 대한 로망.



		안알려줌 20-11-01 22:18 자유로 길 가다보면 옆으로 좀 빠지면 농사조그맣게 지으며 사는 곳 여럿 있던데 가도 그런 쪽으로 자유로 길 가다보면 옆으로 좀 빠지면 농사조그맣게 지으며 사는 곳 여럿 있던데 가도 그런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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