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 이런거저런거 따져도
이번사태로인해 종교의 사유화,세속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든국민들이 뼈저리게 느꼈기때문에
종교에대한 거센 피바람이 몰려올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마 개신교같은경우는 천주교,불교처럼
각지역에있는 교회들을 관할,통제하는
교구같은 개념이 생겨날것이고.
이단같은경우 공식적으로는 퇴출될것이며
코로나같은 바이러스 확산시 모든 종교의 집단모임을
통제할수있는 강력한법이 생겨날것이고
종교에 세금을 거두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모델에대한 논의가
불붙을거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이미 사업화,세속화된 교회에대한 이미지실추로
개신교도들의 숫자도 급감할것입니다.
코로나사태의 후폭풍으로 종교,
특히 개신교의 입지와 세력이 많이 약화될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