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 하고 잇음,,ㅋㅋ

님들 롯데 불매하시고 계시쥬~?
아직 주가가 꽤 되더라구요~

항시 생활화~~ 평생 고고씽~~

그냥 바뀔것같지 않으니 죽을때까지...대대손손

의식적으로 생활화하는 중입니다...^^
작지만!

일본과 롯데에 관한거는 이미 오래전부터 불매를 생활화해 왔지요~!!!!!

저도 불매운동 동참해 볼까. 하다가 보니.. 어라 내가 일제를 뭘썻지.. 한참을 생각해 봤습니다. 알고보니 10년이 넘게 생활속에서 불매를 했더군요. 일본제품 게임기 아니면 아무것도 살게 없습니다.

저도 열심히 동참 중입니다

ㅅㅂ... 언능 돈벌어서 다음 카메라는 라이카다... ㅠ_ㅠ

불매운동을 시작한게..
역사왜곡교과서 나오고, 독도 도발, 첫 불매 운동부터 시작하면 17년정도? 된듯하고,
26년간 총 사용한 돈이 200만원~250만원?;;되려나

일본제품을 하도 안쓰다보니 대략 뭘 샀는지 기억하네요.
일본 펜 1개, 드래곤볼 책받침 1개, 일본화이트(물로 된거) 2개,
, 소니 이어폰 2개, 슈퍼패밀리 1개(게임팩1개),1998년쯤 슈퍼패미콤(성검전설2,wwf 게임팩),
(게임기는 부모님께서 형이랑 놀라고 사주신거라),
사달라고 요청한게 : 워크맨은 고를때 브랜드 자체를 관심을 안두고 괜찮아보이는거 파나소닉 워크맨 1개 (공부하라고), 족저근막염 깔창 1개(9만원), 오나의 여신님 만화책(번역되있는 것;30권까지 사고 이후는 구매를 안했던.. 뭐 중고사이트라는걸 알았다면 폐휴지로 보내진 않았을듯한데..-_-;;),
그리고 26년간 제일 비싸게 산게 캐넌 복합기 23-25만원였나..;; (기본 주는 잉크 제외하고 1.2짜리 6개=7.2만원)
(보통 일본 제품 구매시 저만의 구입 노하우..
1) 모든 제품 구입시 일본 제품은 무조건 최후에 생각 또 생각해보고 구입.(10개 제품이면 10번 이후 반복 생각)
2) 정말 대체할 것이 없는가? (모뎀,ISDN,ADSL 세대부터 시작할땐 그런게 없었지만, 일본제품은 기본적으로 제외한지라 KOREA 보면 구입했었고)
3) 이건 내게 진짜 필요한가?
정말 프린터기 앱손건 급지가 더럽게 안되서 빡돌아서 스캐너 부분 발로 뽀갠..;;
(이유: 구매하고 1년 넘게 참다가 ... 짜증 폭발),HP는 이전에 별로였고(지금으로 부터 몇년전이니),
삼성은 비싸고 잉크도 비싸고..(질은 좋긴하지만..)
이런 식으로... 걸러내죠..
4) 만약, 프린트같이 대체가 안되는 잉크의 경우
- 수정 작업은 열심히 하시되, 가급적 막 뽑지 않으면 낭비가 안될 것이니..ㅇㅇ;
그럼 일본 제품 구입도 덜되구요..

뭐 일본 방문은 5살때 이후엔 한번도 방문한 기억은 없지만..
일본만큼은 이상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지라... (가더라도 다른 나라를 가겠지만서도)..

롯데는 특수하게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건..
1. 롯데에서 일하는 종사자들(대한민국 국민들), 연구소, 납품하는 사람들, 택배업,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 농업 외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있기에, 그리고 타 회사 제품도 들어와있구요..ㅇㅇ
- 그래서 가서 구입은 합니다만.. 일본 수입 제품은 안삽니다., 일본 원료 들어있네? 빠로 OUT.
일본 수입 제품(맥주, 일본 과자 외)- 웃긴건 불매 어쩌고 하는 분들이 많을건데.. 일본 안주류나 기타 등등은
많이 빠져있더군요..?? 우습더라구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 분들이 있나하면서..
(뭐, 제가 롯데에서 산건 뭐냐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국내에 그런 분들도 일하겠끔 하려면
적당히만 삽니다..)
- 일본 수입 제품부터 거르는 습관좀 기르시길..
- 다만, 호기심, 저게 뭐지? 저 과자는 뭐지? 등 궁금함이 미칠듯하다면 드시는건 선택이되,
가급적이면 적게 사서 드시면 된다고 봅니다.
(단, 고가품 자동차 는 제외, 사진기 관련된 건 (본인이 기준점으로..;;)

이처럼 본인들의 기준점이 있어야 오랜시간 불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전은 잘 안샀던 9년이고, 첫 불매기준 17년)
첫 불매하고 1-2달만에 일본 관광 많이 간다는 뉴스를 보면서 실망 많이 했었던 사람이지만..
이번에 이렇게 장기적으로 하시는 모습보며, 참 뿌듯하네요...ㅎㅎ

뭐 대다수가 친형이 쓰던 걸 간간히 받아와서 굳이 살 필요는 없었네요.
(대다수가 친형이란 사람이..-ㅅ- 새거 살때쯤 너 써라하고 받았으니..;;
그래서 굳이 살 필요가 없기도 했지만, 알아서 걸러서 사용했었네요.)

화이팅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