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치인 문제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국민들 책임인듯. 우리나라에서 속으로 '저런 빈부격차문제 한국에서 극소수고 큰 문제 아닌데?' 하는 시각이 설사 할 수 있다 치더라도 그걸 내 뱉으면 정치 그만둬야죠. 그래서 어쩌면 일본과 달리 서민층의 문제가 쉽게 부각되고 진짜 어쩌면 실제 문제보다 과장될 수도 있는거죠(기생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니까 일본 다수의 정치인들은 일본인이 듣길 원하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고 사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민주주의면 어심이 곧 민심 아니겠나요. 저나라는 임금이 혼군임.
일본애덜은 항상 불편한 현실을 항상 외면하고, 겉치레에 치중하죠. 대도시에도 여전히 천민부락과 거기에 사는 부락민이 차별받는 사회입니다. 멍청한 일뽕애덜이 놀러가서 좋아라하는데, 오래된 일본집은 물론 식당의 위생 상태가 좁은 공간이다 보니 헬입니다. 보도가 안돼서 그렇지 식중독도 끊임없고요. 우리나라보다 더운 곳인데 조금만 관리 안하면 어떻게 될지 뻔한거죠.
작성일 : 20-0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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