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로나19 2주간 지역감염 현황> (5.24 현재)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5.11 - 29명 (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4명, 충북 3명)
5.12 - 22명 (서울 12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8명)
5.13 - 22명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5.14 - 26명 (서울 3명, 인천 12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 5월 2주차
5.15 - 22명 (서울 14명, 대구 3명, 인천 4명, 경기 1명)
5.16 - 9명 (서울 5명, 대구 1명, 경기 2명, 충북 1명) (대한민국 지역감염 다시 10명 밑으로)
5.17 - 6명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5.18 - 5명 (대구 1명, 경기 2명, 충북 2명)
5.19 - 9명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
5.20 - 24명 (서울 6명, 대구 1명, 인천 8명, 경기 8명, 전북 1명) (고3 등교 첫날)
5.21 - 10명 (서울 3명, 인천 6명, 충남 1명)
---------------------------------- 5월 3주차
5.22 - 11명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
5.23 - 19명 (서울 4명, 대구 1명, 경기 13명, 경남 1명)
5.24 - 17명 (서울 4명, 인천 2명, 경기 5명, 경북 6명)
어제보다는 지역감염은 2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이 이태원발 감염사태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정작 클럽에가서 감염된 사람보다는
클럽에서 감염된 사람통한 N차 감염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동선을 거짓말한
인천 학원강사발 확진자가 최근에는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즉, 방역당국의 광범위한 검사역량으로 이태원발 그 엄청난 클럽인원은
다 조사하고 격리해서 확산을 차단했는데
정작 인천학원강사가 거짓말한것으로
동선에 4일 정도 구멍이 생겨났고 (나중에 확인해서 밝혀냈지만 이미 다른사람이 전파시작중)
그 4일 구멍으로 통해서 계속 N차 감염이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개인의 거짓말이 얼마나 큰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지를
잘 알수 있는 사건이었던듯 합니다.
경기와 경북에선 어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여파가 반영된듯 합니다.
교회, 유흥시설 등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금지가 되어야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곳도 있지만
안지키는곳이 여전히 있는듯하고
그곳에서 끊임없이 확진자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10~20명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역당국이 광범위한 검사역량으로 다 추적해서 찾아내고 있다는점이 그나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