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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3 03:28
그는 나에게 그만 하라고 했었다.
 글쓴이 : 원형
조회 : 610  

첫번째 꿈을 꾸었을때 그는 저 길위에 있었고 나는 아래에 있었던듯 하다.

멀리서 바라봤고 아마 그도 나를 봤던것 같다.


두번째 꿈을 꾸었을때 그는 바바리 코트 같은 것을 입고 있었고 나에게 와서 말했다.

그만 하라고


무엇을 그만하라고 했는지는 지금도 의문이다.

그는 죽은 사람이었고

그와는 국군의 날에서 내가 멀리서 단상위에 있는 모습을 봤던적 말고는 아마 만났던적은 없었을것이다.


두번다 복권을 샀지만 꽝이었다.


그 이후 1년뒤에 친한 동생의 죽음과 사업실패와 우울증과 병과...


그와 내 외숙 그리고 친한 동생만이 두번씩 나왔었고 대화를 나누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진리 그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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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20-07-23 03:33
   
너무 컬트 쪽으로 간듯 하네요.

꿈에서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시대정신을 봅시다.
     
원형 20-07-23 03:34
   
경험과 궁금한 것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