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꼭 빨아주시고..
저는 별로 안가려서 시간 없어 바로 갈아 입어야하면 그냥 입는편인데 찝찝하긴함..
원단 가공된 그대로인지라.. 기름,염색,약품 성분이 그대로 묻어있을거고..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나 알러지 있는분들은 확실히 다르다고 하는데..
빨면 그성분들하고 재고로 쌓여있는동안 습기라던가 이것저것 묻어나거나 생길수있는것들이 날아가니.. 좋기는한데..
특히나 속옷은 바로 중요한 그부분이 밀착되는 것이니.. 시간되면 되도록 빨아서 입는걸로..
싸게 묶어서 파는것들.. 어느나라 어떤공장 어떤 시설에서 생산된것 인지도 모르겠고.. 유통과정중 얼마나 외기에 노출된채 굴러다닌건지도 모르는거고..
옷감이라.. 생산되자마자.. 무슨 진공밀봉되서 보관하는것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