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버블경제 자료를 찾아봤는데 1억에 인구로 스위스와 덴마크의 국민소득을 따라잡을만큼
경제대국이었고 미국 GDP의 75%까지 따라갔었는데 당시 일본의 산업구조와 지금의 산업구조를 보면
크게 차이가 없거든요 차이가 있다면 금융산업이 당시에 비해 많이 커졌다는것과 엔화가치 유리하게 장난쳤다는정도 말고는요
근데 당시의 산업만으로는 그렇게 크게 될수가 없었을것같은데 오로지 기술력이 좋아서 기술력만으로 세계를 제패한거였나요
이후엔 미국에 한방먹고 통화량늘려서 부동산으로 경제끌어올렸는데 그 이전까지는 오로지 당시 가지고있던 산업만으로 세계2위가 된거여서
오로지 기술력과 환율만으로 1억인구로 세계2위가 될수있다는게 맞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