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지지율(?)이 47퍼센트 정도로 잘 버티고 있는 모양이지만..
지금처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정말로 대유행 상태..
우한 정도의 판데믹에 이르게 되면 그때는 정말 둑이 터지듯이 걷잡을 수 없을 겁니다.
오늘도 도쿄내 도심유람선에서 개인택시 조합의 모임에서 대거 감염이 확인된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생활 보호라나? 헐헐..
여튼 이런식이면 - 개인적으론 일본이 서서히 말라져 가길 원하지만 - 급격히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일본인들의 패닉상태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우한 정도의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치닫진 않겠지만 상당히 심각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고 싶지만..바로 옆나라라 마냥 편치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