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투수교체가 대만의 희망까지 날려버렸다."
엄청난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 대만 경기도 아니었지만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멕시코-한국전은 대만 내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대만인들은 일방적으로 멕시코를 응원했다.
그러나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하려고 한 대만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4강 진출에도 실패하자 대만은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다. 그러자 팬들은 물론 언론까지 나서서 여기저기에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한국전에서 패한 멕시코 감독의 투수 교체 실패까지 거론하며 흥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191116n07229?issue_sq=10447
기사가 깁니다..
누가 섬짱까 아니랄까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