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의 분석으로는
불의의 사고때 후임으로 김여정을 보는것은 문제없지만,
김여정이 당장 정권을 잡는다는건 무리랍니다.
단적으로 얘기해서 한국이나 미국에 발언할때
김정은도 막말을 거들었다면 또 모를까,
김정은은 유구무언이고 김여정만 계속해서 혼자 쏘아붙이고 있다는건,
만약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개최되면 막말쏟아낸 김여정은 아예 빠지고,
김정은이 전면에 나서서 화해무드를 만들어 낼꺼란 분석입니다.
그를위한 유구무언. 고로 김정은 권력은 아직 공고하다는 분석.
그러므로 막말 대행진 중인 김여정을
권력인계 상황으로 보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