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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6 12:55
한국인 수석 디자이너가 그린 엘리와 조엘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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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드럭만이 너티독 수석 캐릭터 아티스트인 '남형택'씨와 함께 구상했던 엘리와 조엘의 컨셉 아트>


 

닐 드럭만은 엘리에게 현재의 이름을 주기 전에, 그는 엘리를 '릴리'라고 불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괴팍한 14살의 엘리는 항상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핵심 부분이었고, 엘리는 항상 게임의 3년 개발 내내 조엘의 동반자이자 균형추 역할을 할 의도였다.

 

닐은 엘리가 젊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모의 사랑 이라는 생각에 매료된 닐 드럭만은 부모로서, 아버지가 된 자신의 급성장한 역할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는 누군가가 어떻게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지를 탐구할 수 있는 비옥한 땅이 있다고 느꼈다.

 

"부모님은 나에게 많은 것을 해주셨다. 그리고 이제 아이가 생겼으니 늘 그런 생각을 한다. Bruce Straley와 내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아, 부모가 자식에게 느끼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구나, 이거는 보편적인 것이다. 비디오 게임으로 그것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닐은 엘리의 독창적인 모델링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인 남형택과 함께 작업했다. 엘리가 게임에서 여러 외모를 뽐내는 동안, 가장 잘 알려진 미적인 것은 컨버스 운동화와, 레이어드 야자수 티셔츠다. 평화, 법, 질서가 끊임없는 만행으로 대체되는 세상에서 어린 시절과 순진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었다.

 

"엘리의 용기와 끈기에도 불구하고, 엘리는 여전히 위험한 세상에서 자라는 아이다." 속편에서 엘리를 디자인한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Ashley Swidowski는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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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06-16 12:59
   
아는 캐릭터라면....
적고 싶은 내용이 많았는데...

모르는 캐릭터라....  ㅠ  ㅇ  ㅠ
     
예도나 20-06-16 13:06
   
ㅋㅋㅋㅋㅋ
뭐꼬이떡밥 20-06-16 13:00
   
노노...

이런분위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