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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11:24

합리적인 추론끝에 월간조선에 드는 의문점

글쓴이 : 보미왔니

월간 조선따위 믿지도 않지만요~

팩트만 놓고 보자면~

시간별로

7월 9일 17시 17분 실종신고

7월 9일 18시 45분 월간조선 성균관대 부근서 시신발견 속보기사

경찰 7시간동안 수색끝에

7월 10일 00시 01분 북악산 성곽길 시신발견 발표

월간조선 기레기는 머지???

현재 속보기사는 당연히 삭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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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방친구 20-07-10 11:26 노무현 대통령 그리 되셨을 때도 저 지랄 했었죠 노무현 대통령 그리 되셨을 때도 저 지랄 했었죠



		화난늑대 20-07-10 11:26 저거 최초가 월간조선발이 아님 어디 듣보잡 언론사임 저거 최초가 월간조선발이 아님 어디 듣보잡 언론사임



		화난늑대 20-07-10 11:28 음 그럴거임 누가 또 음모론 퍼뜨리나 봄 음 그럴거임 누가 또 음모론 퍼뜨리나 봄



		보미왔니 20-07-10 11:29 헤럴드면 그... 마약쟁이딸의 아빠가 사주로 있었던?? 헤럴드면 그... 마약쟁이딸의 아빠가 사주로 있었던??



		보미왔니 20-07-10 11:28 아냐 아냐~~ 월간조선은 이날 오후 6시45분경 "[속보] 박원순 시장 시신 발견, 성균관대 부근에서 발견"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오후 7시께에는 "[단독] 박원순 서울시장, 성대후문 와룡공원 후문서 시신으로 발견"(투데이코리아),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 발견 '성균관대학교 후문 와룡공원...'"(충청리뷰), 15분여 뒤 "박원순 추정 시신 발견..'미투' 의혹"(뉴스에듀신문) 등의 기사가 보도됐다 아냐 아냐~~ 월간조선은 이날 오후 6시45분경 "[속보] 박원순 시장 시신 발견, 성균관대 부근에서 발견"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오후 7시께에는 "[단독] 박원순 서울시장, 성대후문 와룡공원 후문서 시신으로 발견"(투데이코리아),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 발견 '성균관대학교 후문 와룡공원...'"(충청리뷰), 15분여 뒤 "박원순 추정 시신 발견..'미투' 의혹"(뉴스에듀신문) 등의 기사가 보도됐다



		황룡 20-07-10 11:29 월간조선 뭔 주희던가? 여자이름인데 헤럴드꺼 인용이라고 써있었음 월간조선 뭔 주희던가? 여자이름인데 헤럴드꺼 인용이라고 써있었음



		화난늑대 20-07-10 11:30 어제 이런 오보들 겁나게 많았어유 어제 이런 오보들 겁나게 많았어유 [http://img-cdn.ddanzi.com/files/attach/images/4258226/944/720/631/d349aebe1573328fadbc91bb7c1c5c21.png]



		보미왔니 20-07-10 11:32 시간이 중요함~~ 제일 먼저 속보낸게 누구냐 아닌가요? 시간이 중요함~~ 제일 먼저 속보낸게 누구냐 아닌가요?



		CurtisLeMay 20-07-10 11:26 이런 상황 밝혀줄 세력이 국정원이나 검찰인데 다 한통속이니 답있겠습니까 수사하다 뭔가 핵심증거가 나와도 덮을듯 이런 상황 밝혀줄 세력이 국정원이나 검찰인데 다 한통속이니 답있겠습니까 수사하다 뭔가 핵심증거가 나와도 덮을듯



		눈꽃여울 20-07-10 11:27 기억해보면 시신이 발견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알고있었던것처럼 지금의 속보들을 이미 내놓고 있었죠. 기억해보면 시신이 발견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알고있었던것처럼 지금의 속보들을 이미 내놓고 있었죠.



		보미왔니 20-07-10 11:33 글쵸..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글쵸..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목마탄왕자 20-07-10 11:30 혹시 경고 아닐까요? 너네 이렇게 된다... 이런거. 혹시 경고 아닐까요? 너네 이렇게 된다... 이런거.



		트라우마 20-07-10 11:32 제가 그 동네 살았어서(서울시 시장관사에서 100미터) 아는데 등산했다고 알려진 와룡공원은 숙소에서 나와 직선 250~300미터 이상 오르막길로 올라갑니니다. 거기에서 와룡공원 넘어갈때 성대 쪽문이 나와요. 그리고 성북동 넘어가는길에 삼청동과 북악산줄기따라 나뉘는데 아주 좋게보면 와룡공원으로 간다했고 거기에 성대가 있으니 그냥 넘겨짚었나 그러려니 하겠는데 실종신고 이후 정말 중대한 사안인데도 저렇게 기사속보를 데스크에서 승인했다는것도 웃기고 그 시간이 교묘하네요. 제가 그 동네 살았어서(서울시 시장관사에서 100미터) 아는데 등산했다고 알려진 와룡공원은 숙소에서 나와 직선 250~300미터 이상 오르막길로 올라갑니니다. 거기에서 와룡공원 넘어갈때 성대 쪽문이 나와요. 그리고 성북동 넘어가는길에 삼청동과 북악산줄기따라 나뉘는데 아주 좋게보면 와룡공원으로 간다했고 거기에 성대가 있으니 그냥 넘겨짚었나 그러려니 하겠는데 실종신고 이후 정말 중대한 사안인데도 저렇게 기사속보를 데스크에서 승인했다는것도 웃기고 그 시간이 교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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