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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13:10
원래는 올해 러시아 가려고 했는데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693  

역사탐방 겸 여행 겸 해서
내몽골에서
흑룡강 타고 하바롭스크 거쳐서 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톡 갔다가
사할린 가는 코스 개척하려고

거기서 러시아 여자 좀 사귀어 보면 좋겠다
하는 꿈이 있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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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07-10 13:11
   
네 꿈깨셨습니다..
     
감방친구 20-07-10 13:12
   
ㅠㅠ
칼까마귀 20-07-10 13:11
   
해외는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불가능이죠.
winston 20-07-10 13:12
   
그 경우
경비는 얼마나 소요될까요?
그리고 기간은?
     
감방친구 20-07-10 13:16
   
하바롭스크랑 블라디보스톡은 직항이 일주일에 몇 번씩인가 있던 걸로 알아요

그래서 이 지역을 거점으로 주변을 탐문하려고 해요

한달에 두 차례씩 주말마다 가려고 했죠

우선 발해 유적 둘러보고 박물관 가보고 역사 터전으로서의 땅을 체감하려고요
          
winston 20-07-10 13:19
   
한달쯤 가는게 아니라
주말이용이군요~
빡빡할텐데..

물론
그마저나 요즘상황으론 안되겠지만.
오늘비와 20-07-10 13:13
   
여행은..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설레임과 기대감이 참 좋은거 같아요.
아직 해외는 한번도 못나가봤지만..ㄷㄷ
     
winston 20-07-10 13:15
   
해외는
우리동네 노인정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다 갔다왔는데..  ㅠㅠ
          
오늘비와 20-07-10 13:17
   
제작년에 파이어에그 친구들이랑 동남아가려다
여친과 제수씨들의 격렬한 반대로 파토...

올해 여친이랑 다녀올려고 했는데 코로나..
해외랑은 안맞나봄..
     
hODINg 20-07-10 13:15
   
ㄷㄷㄷ
나가면 고생.
          
오늘비와 20-07-10 13:17
   
가기전까지만 좋음 ㄷㄷ
Assa 20-07-10 13:14
   
키작은 동양인 이라고 보지않을까여? 난쟁이들 이카면서
     
Marauder 20-07-10 13:15
   
키는 크시다고 한거같아여. 러시아평균정도 되시는거같던데
          
감방친구 20-07-10 13:17
   
180인데
대신 머리가 커요 ㅋㅋ
khikhu 20-07-10 13:15
   
새로운 인연을 위해 횡단열차 한번 타시죠

     
Assa 20-07-10 13:15
   
우엌
치즈랑 20-07-10 13:44
   
말 타고 가시나요
스베타 20-07-10 14:25
   
거의 영어하는 사람 없어요... 이거 알고 가세요..  영어 숫자도 못알아 듣는 사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