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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7 22:35
여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549  

종종 이런 애들이 있음.
주로 친구처럼 지내던 여잔데 자기 친구 소개시켜준다고 나오라고 함.
그래서 나가서 소개 받은 친구랑 잘되서 만남.
잘 된 거 알고는 삐지고 연락 안 함.

가끔이라고 하기엔 종종 있는 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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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총사장 20-07-07 22:36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ㅉㅉ
     
헬로가생 20-07-07 22:41
   
어우야
화난늑대 20-07-07 22:37
   
이걸 이제 알았나 ㅎㄷㄷ
     
헬로가생 20-07-07 22:42
   
아는척이라니
모르겠수 20-07-07 22:37
   
눈치 없네.
한이다 20-07-07 22:38
   
나는 이놈을 좋아하는데 이놈이 날 좋아하는지 테스트한것임.
그리고 설령 내가 이놈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다른 여자에게 눈길 주는것에 대해 질투심을 느끼기도 함.

이상 인터넷으로 배운 사람.
winston 20-07-07 22:39
   
그래도 괜찮은 여자를 소개해 줬나보네요

대부분 지보다 못생긴애 데리고 나오던데..
     
헬로가생 20-07-07 22:42
   
대체로 이쁘더라구요.
모르겠수 20-07-07 22:39
   
넌 대체 누굴보고 있는거야.~~ 지금 나는 네 눈 앞에 서있는데~~~
     
고수열강 20-07-07 22:41
   
영감이다 ㄷㄷㄷ
          
모르겠수 20-07-07 22:46
   
이걸 아는 그대도
     
hODINg 20-07-07 22:57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로마전쟁 20-07-07 22:40
   
소개받은 친구가 맘에들면 걍 걔가 삐져서 연락 끊던가 말던가 신경안쓰고 잘 만나면 됩니다
하늘나비야 20-07-07 22:54
   
그냥 친구 뺏긴 느낌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하얀그림자 20-07-07 22:55
   
삼각 측정법 싸인 코싸인 탄젠트,,,이용해서 거리 친밀도 재는거죠
Mahou 20-07-07 22:57
   
전 남이 해주는 모든 소개팅,미팅은 23살쯤에 접고,
하이에나정신으로 자급자족 정글생활로 연명했으나,
분명히 그런 적 있네요. 추억소환 당한 기분. 23살 전이니 ㅎㅎ
아는 친구 데려왔는데, 그 친구가 저 좋아한다고 둘이 싸움.
아는 친구 데려왔는데, 나랑 잘되니깐 둘이 싸움.
정확히는 전 소개팅은 아니였고, 아는 친구 데꼬옴요.

적다보니 생각나서 적는데요.
남자있는 여자인데, 제가 좋아함. 찝쩍거리진 않았는데, 티는 많이 냄.
야가 저 떨굴려고 친구 해줬는데, 야 얼굴이 있으니 잘해줬으나 무관심.
친구는 절 맘에 들어하고, 난 여전히 너가 좋고,
그래서 제가 내  친구를 야 친구에게 다시 소개하고,
야는 남친이랑 헤어졌다 구라치고 나랑 만남.
그리고, 안헤어지고 양다리인거 걸리니깐, 절 참 ㅋㅋㅋ
남의 여자 탐낸 자의 말로랄까요?
대놓고 날 대차게 찬 여자는 인생에 두명인데, 그중 한분 ㅜ

그때도 동물의 왕국이였구먼. 이제보니 ㅋㅋ
신서로77 20-07-07 22:59
   
궁금하면 물어봐요...
기간틱 20-07-08 02:46
   
주는 떡을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님.
잘 받아 먹어야 이쁨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