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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21:20
재벌 3세의 재능
 글쓴이 : 행동심리학
조회 : 2,087  




뮤지컬 배우하는 오뚜기 손녀

사실 재벌까지는 아니지만ㅋ 

아무튼 정말 인간적으로 호감이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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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20-07-10 21:27
   
부잣집은 어려서부터 악기 하나씩은 가르쳐요.
외국의 부유층 사립학교는 그게 학교 교육에서 필수입니다. 그래서 그런 학교 보내는 한국 학부모들도 음악 하나씩은 사교육 시킬 정도예요.

재능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환경, 부모 찬스가 더 중요해요. 모든 걸 그 사람의 핏줄로, 타고 태어나는 걸로 환원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스키너가 자신에게 아기를 주면 교수, 도둑, 정치인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했죠. 틀린 말이지만 틀리지 않았죠.
     
행동심리학 20-07-10 21:34
   
악기같은거야 뭐 교육으로 어느정도는 커버 되겠지만
저정도 수준의 목소리는 후천적으로 가능한게 아니죠.
코리아 20-07-10 21:32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데 재벌이 아니면 누가 재벌임~ㅋ
지금 오뚜기 콩국수 라면 먹고 있는데 감탄 중~~
국산콩 사용해 개당 1500원에 판다고 해도 사먹겠음!
어쨋든 인생을 자신이 주도해 재미있게 사네요.
     
눈꽃여울 20-07-10 23:58
   
솔직히 콩국수 좋아하는 저도 첨엔 약간 불신을 갖고 사먹었는데 오뚜기를 불신한 저의 믿음이 얕았습니다.
III복불복III 20-07-10 21:32
   
저분 유쾌하시던데ㅋㅋㅋ노래도 잘하시네잉
     
코리아 20-07-10 21:35
   
뮤지컬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주인공인 서현과 바다의 커버 역할을 할 정도면 실력은 있는 편이겠지요.
     
mr스미스 20-07-10 21:36
   
성격이 밝아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넝쿨세이크 20-07-10 21:37
   
트럼프의 아리따운 딸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로또 1등에 연속 세번 당첨되는 그런 드문 확률로
재능 ,미모,재력을 한꺼번에 거머쥔채
태어나는 슈퍼 인생이 있구나,,,,
그저 부러울 뿐
꿈속나그네 20-07-10 21:47
   
대원외고 수석입학에 거의 항상 전교1등 뉴욕대학교 시티예술학과 나와서 뮤지컬 배우 활동~

뮤지컬배우가 하고싶은데 집안의 반대가 있을까봐
당당하게 뮤지컬배우 하고싶다고 말하기위해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하더군요
매번 시험볼때마다 각 과목당 문제집 7권씩 풀었다고...
공부를 너무 열심히하다 토해본적도있다는... 노력파

중학교때 친구가 우연히 뉴욕대학 기숙사 룸메가 됬는데 알고보니 농심 회장 손녀딸
가장 많이받는 질문이 둘이 룸메일때 무슨라면 먹었냐고...ㅋ

남편은 대학때부터 8년 사귄 동갑내기 일반인 홍콩계 외국회사 근무

조건 사정 내력 다 떠나서 그냥 사람이 해피바이러스 더군요 호감형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