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었을 몸이라 상관음슴
인류가 그 때까지 살아남았다면
진즉에 태양계를 버리고 떠났을 듯

그정도 시간이면 거대운석이떨어지든 핵전쟁이나든 온난화물바다가되든 오존층이깨지든...
뭐라도먼저 터져서 끝날거 같아요..

그때까지 인류가 살아있을지도 의문ㅎ

그때되면 지구는 이미 끝장이 났고, 다른행성 테라포밍하며 우주를 떠돌듯

1000년후에 와도 아무 상관도 없죠...
그전에 지구가 망할지도 모르는 판인데요..

125만년 후까지 살아보고 끝난지 안끝난지 타임머신타고 와서 알려드릴게요

발전 속도 봤을때 125만년이  아니라 5만년 후쯤엔 인류가 태양계에 머무르지도 않을 겁니다..

신경안씀 내가 그때까지살지도 모르고..

이미 다잉 G

태양계 0.6배 크기인지
태양 0.6배 크기인지
둘은 천지 차인데

태양이죠.

그때까지 살아서 꼭 보고 싶네요....

100년도 못살문서 1000년을
걱정하는?
우담바라ㅡ영웅문ㅡ
갑자기 생각나는 ㅡㅋ

웃자고 쓴 글인가요 ㅎ..
그 세월이 어느 정도의 세월인지 . .
그게 의미가 있나요.

이런 우주로 멸망 얘기나오면 옛날에 하던 창세기전 게임이 자꾸 생각나네요. 방금 리메이크 출시 영상 보고 와서 더 연관 짓는듯

그때라면 인간이란 종 자체가 없어진 후겠네요.
살아있다면 기술력이 높아져서 우리 태양계에 연연할 정도는 아니겠죠. 혹은 저 다가오는 항성을 폭파하거나 다른곳으로 계도를 틀겠네요.

지금 인류의 상태를 보자면 지구조차 벗어나지 못할것 같은 예감임.
지금 인류의 과학기술 상태를 보자면 인류가 모든걸 떠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우주개발에 나선다면 50년안에 달이나 화성에 초대형 이주도시건설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힘을 하나로 모으기는 커녕 서로간 반목과 전쟁으로 핵전쟁같은걸 해서 멸망이나 안하면 다행.

다만 지구온난화에따른 기후변화로 인류에 큰 재앙이 닥치기전에 핵융합 발전이 가능해진다면 인류의모든 목표는 우주개발로 쏠릴거라고보임.

그만큼 핵융합발전이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고봄.

큰일났네.. 내일부터 제2의 지구 찾아야겠음

1억년 무병장수에 심히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 온다니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진짠가유?
헐... 불안해서 오늘밤 잠 자기는 글렀네 ㅠㅠ

이해가 안되는데... 태양보다 작은 행성이 0.25광년 거리까지 잡근한다고 태양게가 망하나요? 이유가 뭔가요?

125만년은 너무 빠른데요 ㄷㄷ
근데 1만년 후쯤엔 다 태양계 밖으로 진출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