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스쳐지나가면서 잊혀질 사람들...

대다수 아이돌이 그렇죠. 성공하고 살아남는 건 극소수고.

문제는 그 아이돌의 영향력이 아니라 그 아이돌을 만들고 퍼뜨리는 엔터 업계의 잘못된 방향성임.

이걸 바로 잡아야 함.

방연게 가세요.

니쥬 지겹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듣지도 보지도 관심도 없음.

바이럴마케팅도 아니고 매일 니쥬니쥬

동감

저는 생각이 좀 달라서...

이런 시도는 초기에 싹을 잘라야 하는 거지 보기 싫고 듣기 싫다고 외면하면 안 된다고 보네요.

일종의 사회적 문제가 시작된 거라.

ㅂㅅ같은 발상이죠.
그게 교묘한 상술인데 그 국가들이 좋아할리가 ㅎㅎ
뻔히 상술도 보이고 자국 기획사 밀어내고 그 그룹들 밀어줄리가 없어요.

그럼 본국에서도 전원 해외인이라 관심도 없고
정작 현지화라고 현지에 내놨는데 미디어 반응도 별로고 결국 망함..ㅋㅋ
그런 ㅂㅅ짓은 왜하는지...

기획사들 현지화 타령할때 딱 그 타이밍에 방탄이 튀어나옴 ㅋㅋ
sns시대에 맞게 방탄처럼 팬과 소통하고 인재를 발굴했음 과연 방탄만 최고가 되었을까요??
아직도 정신못차린 기획사들 많음
이러다 도태되는거죠.

한한령,혐한,에 현지화 타령했지만..
정작 기본에 충실한 기획사들만 결과론 적으로 세계화에 성공하고 있죠.

현지화 든 ㅈㄹ이든 한국 기획사는 본국에서 뜨지않곤 힘든게 사실
그게 케이팝의 본질..
현지화란 구실에 현지인 쓴다고 그 국가들이 호의적일 거란건 착각임..

그럼 결국 니쥬처럼 소니뮤직이나 방송사들과 협업을 해야되는데..
그렇게 해선 돈이 안됨..ㅋㅋ
나눠먹는데 돈이 될리가 결국 그 국가의 질만 향상될뿐 이득이 없다는거
제살 깍아먹기..

이제 우리나라도 각 지자체마다 공연장도 짓고 하니까 공연문화 활성화를 통해서
시장을 키워야되는..

저들의 1차적인 목표는 일단 자국 시장을 점령하는 거겠죠.

그리고 나서 그걸 발판으로 다른 나라에 진출하려는 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중국 시장, 일본 시장을 빼앗기면 자연스레 한국 엔터 업계의 수익도 감소하고 그렇게 되면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재투자하는 선순화 구조도 망가짐.

님 말씀처럼 이건 제살 깎아먹기예요.

그건 아~니쥬

자신들만의ㅜ색을 못 살리면 어디까지나 케팝 짝퉁으로 밖에 인정 못받아요.

그래서 굳이 한국 기획사랑 협업하는 거죠.

한국 기술 빨아먹고 짝퉁이 아니라 제대로 라인센스 받은 거다, 뭐 이렇게 말할 생각 같음.

요즘 보면 어떤 시도가 있는 줄 아세요?

아예 Kpop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함.

무슨 소리냐하면, 은근슬쩍 거기에 중국, 일본, 태국, 이런 나라들이 밥숫가락 얹고 장르 자체를 "아시안팝" 이렇게 바꿔버리고 있음.

기존의 BTS나 블랙핑크를 Kpop 가수가 아니라 아시안팝 가수라고 우기는 거.

이러다가 눈 뜨고 코 베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몇몇 회사들의 돈 욕심 때문에.

중국 태국등 동남아 겨냥한 아이돌인가 보내요.
한국어  노래도 있어야지. k-pop버프도 받을테고 참 고얀 아이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