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하려 했는데 다음 두 가지 이유로 6화까지만
1) 너무 졸려서 / 체력이 지못미
2) 5화부터 슬슬, 6화에서는 조금 더 재미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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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까지는
ㅡ 흑복 입은 군인들 묘사가 너무 형편 없더군요
ㅡ 첫화부터 쫌 마음에 안 들었음
ㅡ 수십 명의 군인들이 집중사를 하는데 묘사가 영~
ㅡ 군부대 리더인 그 젊고, 화장 곱게 한, 아주 연약해 보이는 여자 장교는 대체 뭐임? 조합이 안 맞음
ㅡ 이시영 납치하고 심문하는 것도 군인들이나 그 리더 장교나 연기도 연출도 너무 어설프다
ㅡ 복장도 총기파지도, 방풍안경은 왜 다들 차고 있는 것인지 ㅋ
ㅡ 이시영 약혼자도 왜 그런 배우를 캐스팅 했을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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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소나 얼개에서
몇몇 영화와 드라마가 호출되고, 좋게 말해 클리셰라 할 것들이 향후 진도의 스포일러가 되면서
특히 6화에서 김이 쫙 빠져버렸음
마지막 2 개의 에피소드가 끝내준다는 얘기가 있으니
아무튼 오늘밤까지 완주하고 다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