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그 말인 즉, 우리 나라에 보수라는 것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보수라는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게 진정한 보수의 개념은 자유, 공정한 시장경쟁이라며 선대에는 이게
잘 지켜졌는데 최근에 계파가 심해지면서 편가르기만 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을
토대로 보수의 정의를 다시 정립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자유를, 공정한 경쟁을 주장한 적이나 실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오히려 레닌의 공산주의를 가장 잘 실천한 지도자였음에도 불고하고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열에 아홉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습니다.
자유와 공정한 경쟁에 기치를 걸고 있는 사람들이 정반대의 인물을 자신들의 우상으로
존경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죠
한 마디로 우리 나라에는 뿌리 자체가 없었던게 보수이고
굳이 말하지면 친일 잔존 세력들이 권력에 빌붙어 잘먹고 잘 살던 사람들이
억지로 뜯어맞춘 소설에 불과할 뿐이죠
정작 그들이 말하는 보수가 진짜라면...예전에는 그냥 친일파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세력으로 밖에 안되는건데
여러 모로 모순이죠...즉, 우리 나라에 보수란 세력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수라는 이름의 코인팔이일 뿐이죠
작성일 : 20-07-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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