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나같이 30년이상 해외서 살고있는 사람은 인종차별도 당하지도 않지만 한국에 돌아가지도 못합니다

다시 태어날수 있는거 아니면 솔직히 어쩔수 없이 한국이 가장 살기 좋죠
다른 나라에 간다는것은 어느 부분을 포기하고 살겠다는 말이죠

맞아요... 진짜 자기가 원하는 외국생활 아니라면 제발 자기 살던곳에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유럽애들 자신들이 이뤄낸 과거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갸들은 지들이 아직도 귀족인줄 착각하고 있음  유럽애들이 미국애들
천박한자본주의니 뭐니하며 비꼴때 우리는 귀족문화였자나~~그러는거보고
갸들눈에 동양인은 그저 미물일뿐 ㅋ 인간종에도 안섞어주는거임
그래도 배운것들은 티만 안낼뿐이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못하는 건 동서고금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중국 또한 어떤 북방민족이 중국에 진출하여 눌러앉은 뒤 족보-민족세탁과정을 거친 뒤
100년 정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자신들이 진짜로 주나라 또는 한나라의 정통후예인 걸로 믿어의심치 않았고
한화된 북방민족 출신 황족-귀족들이 모여 공석이나 사석에서
우리는 유서깊은 명문거족 출신들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앉아 있기가 예사였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북방에 잔류하던 자신들의 먼 친척뻘인 북방민족들을
기존 한족왕조들보다도 더 오랑캐라고 극협했습니다.....!!! ^^